세이프웨어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한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미래기술관 2층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일상으로 다가오는 미래기술 체험'을 주제로 2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첨단 ICT, 첨단 화학, 첨단 안전기술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일상을 바꾼 첨단기술과 기업사례를 소개한다. 세이프웨어는 첨단 안전기술의 기업사례로 선정돼 자사의 추락보호 에어백 C3에 적용된 스마트 안전기술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세이프웨어의 인체보호 및 안전관리 기술은 중상 위험이 높은 부위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인체공학적 에어백 설계와 추락 동역학 감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센서, 전자식 액추에이터 등이다. 세이프웨어의 대표 제품인 C3를 비롯해 노인 낙상보호 에어백 등 일상 속 추락 및 낙상사고 보호에 사용된다. 특히 추락 동역학 감지 알고리즘은 세이프웨어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이 됐다. 이번 전시에서 세이프웨어는 여러 개의 에어백을 벽면에 설치하고 안전관리 기술을 형상화한 모션 그래픽을 그 위로 송출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세이프웨어의 C3를 착용한 마네킹을 전시실 천장에 매달아 추락 및
인스피라즈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은 지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Messe Stuttgart에서 열린 ‘Vision Stuttgart 2022’에 참가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Vision Stuttgart는 세계 머신비전 전문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머신비전 전시회이다. 비즈캠은 이번 전시회에서 3D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AI 머신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비(非) 전문가도 쉽게 구성 가능한 RTU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1D/2D 코드 리딩, 객체 검사, 매칭, 길이 측정, 문자인식(OCR), 유무 검사뿐 아니라 소량의 양품 이미지의 학습만으로 스크래치 및 닷을 명확히 검사하는 AI 머신러닝 비전 솔루션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비전 검사 도입을 희망하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비전 솔루션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궁극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비즈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인스피라즈 아이반 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11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SMA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 코딩 전문 교육 기업 크레버스와 협업해 차별화된 커리큘럼 신규 개발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CJ SW창의캠프’가 2022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고도화 된다.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등·중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교육을 지원하는 프로보노 활동으로 서울, 경기, 강원, 전라, 제주 등 지역을 확대해가며 교육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SW창의캠프 오픈이노베이션'은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 효과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크레버스와 협력, 에듀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신규 과정인 ‘메타버스 코딩교육’은 3D유니티 엔진으로 구현한 인터렉티브 코딩 플랫폼인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이용하여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습과 실습 환경이 하나로 통합된 플랫폼으로 물리적인 교보재 없이도 최신의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모니터 화면으로 해오던 텍스트코딩에서 벗어나 가상세계에서 캐릭터를 코딩으로 움직여보고 강사들과